오늘도~ 여덟분 모시고, 쭈꾸미 녀석들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워밍업 겸 간 첫 포인트에서 낱마리지만 씨알 좋은 녀석들이 나와 주었으며, 해가 뜨며 이동 한 포인트에서 따복따복 꾸준히 잡아냈습니다. 쭈꾸미 올라오는 속도가 줄면 가까운 포인트로 이동 해가며 박박 긁어 잡아냈으며, 아쉽게도 철수 전까지 하루종일 피딩은 없었네요. 다만 평균 사이즈는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장원 공동 91수(5kg,4.5kg) 잡으셨고, 64,60 등등 잡으셨고, 다들 평균 3.5kg 잡으셨습니다.
저희 링크호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안전히 귀가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