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덟분 모시고 쭈꾸미 녀석들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항 입구 첫 포인트에서 워밍업 후 본 포인트 이동하여 해 보았지만
생각보다 입질이 없어서 좀 더 이동후 해보니 쭈꾸미들이 따박따박 나와주었네요. 이 후 몇군데 포인트 이동하며 해 보았습니다만 피딩이라고 할 만큼 느나느나는 없었습니다. 사이즈 좀 괜찬 녀석들만 잡으러 다녀서 마릿수는 안되었지만 지퍼백이 묵직하네요.
장원 62수 하셨으며, 60,53,51 등등 잡으셨고, 다들 묵직하게 잡아 가셨습니다. 오늘도 갑이가 많이 나와 주섰네요.
저희 링크호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안전히 귀가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