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덟분 모시고 쭈꾸미 녀석들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사이즈 좀 괜찬은 곳으로 가자 하셔서 그리 하기로 하고,
해 뜨기 전 첫 포인트에서 몇마리 나오더니 입질이 없어 포인트 이동 후 피딩은 아니지만 포인트 박박 긁어서 모았으며, 점심 식사 후 이동한 포인트에서 도착직 후 부터 피딩도 있었으며, 철수 전까지 꾸준히 잘 나와 주었네요.
오늘은 갑오징어도 제법 많이 나와 주었던 하루였네요.
에기는 거의 모든 에기에서 나와 주었지만, 리얼 새우 고추장 및 무지개, 그리고 레이져 고추장에 좀 더 잘 나와 주었습니다. 
장원 110수 잡으셨으며, 100,80,65,62 등등 잡으셨고, 나머지분들께서는 쭈꾸미 보다 갑이를 더 많이 잡으셨네요. ㅎㅎ;;
저희 링크호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안전히 귀가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