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 분이 개인 사정으로 못 오서서, 일곱분 모시고 문어 수중전 다녀왔습니다. 새벽 일찍 간 포인트들에선 잘 안나오다 해가 뜨고 좀 지나서 옴긴 포인트에세 키로급 문어들이 낱마리로 나와주어
좀 잡다가 입질이 거의 없어서 또 이동...낱마리...이동...낱마리...
로 나오다 물이 죽는 타미밍에 들어간 포인트에서 여기지기서 히트~ 짧게 피딩이 터져주었네요. 피딩 이 후 오전에 낱마리로 나온게 아쉬워 시간 연장 해 드리고, 포인트들 다녀봤지만 오전과 마찬가지로 낱마리에 그쳤습니다.
장원 19수, 12,11,10  등등 잡으셨습니다.
저희 링크호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하루종일 내린 비와 바람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안전히 귀가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