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박 두분 및 연박 일행 두분, 그리고 고흥에서 한분 (연박) 모시고 사모장님과 함께 출조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역시 오전에 붉바리가 너무 안나와서 여기저기 한마리씩 나오다 날물포인트 몇군데 찍어보다 그 중 몇군데서 집중적으로 피딩이 있었습니다. 사이즈는 4짜 두마리, 평균적으로 30전후로 좋았습니자. 애바리도 섞여나오고 했네요. 평균 마리수는 대부분 조사님께서 10마리 오버로 마릿수도 좋았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마지막에 어초 몇군데서 까지 붉바리가 나와주었네요.
손님고기로는 역시나 쏨뱅이 군단 및 백조기,양태,군평선이,열기 등이 나와주었습니다.
끝까지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녹동서 휴가 잘 보내시고, 안전히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P.S 사진이 날아갔나...몇 컷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