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기도서 두 분, 광양에서 한 분~ 고흥에서 한 분 네 분 모시고 사모장님과 함께 출조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내내 입질이 너무 없어 여기저기 포인트 찍고 다니며, 이삭 줍기로 잡아내다... 점심 때 쯤 피딩 아닌 피딩 한 번보고, 또다시 이삭줍기로 한마리씩 잡아냈습니다.
끝날때까지 열심히 해 주셔서, 손 맛들 보셨네요.
오늘 평균 사이즈는 30cm 전후였으며, 평균 인당 마리수는 10마리 정도 잡으셨습니다. 여전히 쏨뱅이들은 쏟아지고...(사이즈도 좋음) 양태,우럭,백조기 가 나와주었네요.
더운 날씨에 고생들 많으셨고, 안전히 귀가하셨길 바랍니다.

문어 예약 받고 있습니다. 계획 있으신 분들께서는 미리 예약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