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선사 단골 조사님께서 초보조사 세분 모시고 오셔서 총 네분 모시고, 붉바리 사냥 다녀왔습니다.
출발에 앞서 간단하게 채비 직접 해 드리며 설명 해드리고, 개인교습 후 출항~
낚시 시작과 동시에 초보 조사님들께 히트~히트~
심저어 사이즈도 좋은 녀석들이 얼굴을 비춰 주네요.
시작이 좋아 오늘 먼 일 나겠다~  싶었는데...뭐...먼일은 안 일어 났습니다. ????  만~ 4짜급들이 제법 나와주고 평균 사이즈가 3짜들로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총 붉바리 약40수가 나와 주었고, 손님고기로는 쏨뱅이,양태,보구치 등이 나와주었네요.
직접 잡으신 붉바리로 회가 드시고 싶다 하셔서 소수인원이라 몇마리 회 떠서 점심과 함께 먹고, 즐거었던 하루 였습니다.

주중 및 주말 소수 인원도 출조하니 부담없이 전화주세요.

토요일 1자리 남습니다. 함께 하실 분 연락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