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와 주셨던분 그리고 팀오징어게임 회장님이랑 회원분들 모두 다시 뵈서 반가윘습니다^^

회장님께서 어묵 나눠줄때 쓰라고 사 오신 큰 컵에 오뎅이랑 국물 한컵?씩 하고~ 출발~!

(미지그은~한 바람 불때꺼정~ 오뎅은 계속~~)

첫 포인트서 축~~늘어진 문어 한마리가 끝...오늘 담배3갑 각..느낌이 쎄~~~합니다. 거기에 비까지 왔다 안 왔다...

여기저기 찍어 보며, 다니며 이삭줍기 하다 과감히 포인트 이동 해 보았지만 매한가지...ㅜㅜ

거기다 다와서 빠진 문어도 다수..ㅜㅜ

그러다 다행히 점심 식사 후 나와주기 시작하는데, 키로급도 나오고, 키로오바급도 나와 주었지만 어제완 반대로 씨알이 맘에 안드는 녀석들이 제법 얼굴을 비추네요.

전체적으로 마릿수는 좋아졌으나, 사이즈가 줄어든 하루였습니다.

오늘 와 주신분들 다시 뵈서 반가윘습니다. 또한 비 맞으시면서도 열심히 흔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 안전히 귀가 하셨길 바랍니다.

아래는 조황입니다.